신천지예수교회 “오는 10월 계시록 세미나로 이어져”

[이계정 기자]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로 지난달 14일 시작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말씀세미나가 서울·경기북부를 담당하는 시몬지파 5개 교회에서도 진행된다.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오는 14일 화정시온교회, 서대문교회, 파주교회, 남산교회, 불광교회에서 ‘신앙인은 왜 계시록을 알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말씀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 총회장이 25일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 대전교회까지 총 76개 교회에서 각각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8월 세미나를 통해 총 3만 명이 말씀세미나에 참여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신약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교육하는 교회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복음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