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라지로 338 CMC 포장지 회사에 큰불이 발생, 진화작업이 한창이다.>

[파주=권병창 기자/사진=김영환 기자] 파주시내 한 비닐 제조사에서 원인모를 큰 불이 발생, 진화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오전 8시 50분께 현지 파주시 송촌동 소라지로 338 CMC 비닐제조 회사에서 화인이 파악안된 화재로 소방당국과 직원들이 불길을 잡고 있다.

화재진압에는 소방차 26대,구조차량 2, 특수차 3대가 긴급 출동했으며,소방대원 90여명이 진화에 나섰다.

공장건물은 총 4개동 가운데 3개동이 불길에 휩싸여, 오전 현재 인명피해와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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