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29일 서울 보신각서 한국예술은행 주최로 거행

<김만식 화백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타종을 진행하고 있다.>
<포도청 복장으로 분장해 엄숙한 타종의식을 이어갔다.>

[보신각(서울)=김영환 기자]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삼성그룹 이건희 전회장의 유물 기증관을 서울 송현동에 유치하자는 예술인들의 보신각 타종식이 거행됐다.

화제의 타종식은 8일 첫 타종에 이어 오는 22일, 29일 세차례로 나눠 한국예술은행 주최 K-Art Bank운영위 주관아래 열렸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한국예술은행의 전우천이사장을 비롯한 종로구 문화과의 차승철과장, 김만식화백 등 국내 유수 예술인 대표들이 타종식에 참석<사진>,유치지지에 뜻을 같이 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