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길(서울)=권병창 기자]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을 가로지른 소월길에서 조망한 구름 노을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8일 오후 8시 20분께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과 해방촌을 무대로 카메라 앵글에 포착한 서쪽하늘의 노을과 도심 원경이 휴일 분위기로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다.
잚은 아베크족과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소월길 전망대와 루프탑 카페거리는 잠시 여우비가 멎은 시간대를 이용,서울 도심의 야경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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