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의원의 해병대 2사단 최전방 방문에 동행 취재한 기자들이 정수용(해사 43기) 해병대 2사단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오후 취재 기자들은 해병대 2사단의 안보태세를 확인한 뒤 사단 예하 제3165부대 연병장에서 시연한 상륙돌격장갑차(KAAVP-7A1) 기동<사진>을 취재했다.

한편, 해병대 2사단은 수도서울의 서측방을 책임지고 있는 부대이자, 찬란한 승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은 자긍심을 자랑한다.

이는 1960년대 베트남전에서 월맹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청룡부대(1971년 폐지)의 전신으로 명성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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