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장관과 임종성국회의원, 안상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 수자원공사 박재현사장이 관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제품을 구매후 잠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정애장관이 9일 오전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엔벡스2021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부스에 캐릭터 랜디를 향해 격려하고 있다.>

[코엑스(서울)=권병창 기자] '환경 올림픽'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ENVEX)2021이 코로나19에 따른 식전 행사없이 간소하게 개막됐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을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개최한다.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엔벡스(ENVEX) 2021’는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화상회의 방식 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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