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수인한도 초과에 버금가는 소음·진동으로 환경적,정신적 고통, 스트레스에 따른 주민을 외면하는 강남구청 규탄집회가 열렸다.
 
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청 앞에서 펼쳐진 시위 손팻말에는 "공사장 소음, 도저히 참을수 없다!" "강남 구청장님,집무실을 건축현장 옆으로 이전하라" 등이 등장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제한적인 집회 현장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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