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지역대회 시작, 첫째날 오전 회기 '팡파르' 

<연사 모리스 앤서니(Maurice Anthony)>

[호승지(종교전문)기자] 세계적인 종교단체인 여호와의 증인의 '믿음 으로 강력해지십시오!' 지역대회가 지난 2020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행사 대신 전 세계적인 랜선 행사로 4일부터 개막됐다. 

이번 지역 대회는 첫째날 오전“우리에게 믿음을 더 주십시오”주제로 오전 9시 20분 음악 영상, 9시 30분 노래 및 기도, 9시 40분 '믿음은 얼마나 강력합니까?' 주제의 사회자 연설 순서대로 시작되었다.

이어 10시 10분 '우리가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 주제의 심포지엄 연설에서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해', '하느님의 도덕 표준에 대해',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각각의 연사들의 연설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11시 05분 노래 및 광고에 이어 11시15분 : '노아—믿음으로 기꺼이 순종한 사람' 성경 입체낭독, 11시 45분 ‘믿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12시 15분 '노래 및 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오전 9시 40분 '믿음은 얼마나 강력합니까?' 주제의 연설에서는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연사는 말했다.

연사는 이어 "'믿음으로 강력해지십시오!'우리에게 정말 힘과 격려를 주는 대회 주제가 아닙니까?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라면서 "이 대회에서 주로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볼 것다"고 강조했다.

연사는 "첫 번째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두 번째로, 믿음에는 어떠한 강력한 힘이 있습니까? 세 번째로, 어떻게 믿음을 기를 수 있습니까?"라는 세가지 어젠다로 첫날 회기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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