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위한 전진의 김명순활동가가 눈물로 개식용금지를 외치고 있다.>

[여의도=권병창 기자] '개식용 금지 및 반려동물 매매제도 개선' 토론회에 맞서 집단반발에 나선 대한육견협회 집회장 한켠에서 '동물을 위한 전진' 소속 50대 여류 활동가가 눈물의 '나홀로 1인 시위'를 전개,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22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펼쳐진 토론회 반대집회에는 육견협회의 주영봉사무총장의 기자회견과 이재명경기지사 퇴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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