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총리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예고와 개선론에 대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김민석 기자] 정세균<사진> 전 국무총리는 오는 17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출마 보고 및 개헌론과 대통령제의 권력분산 등 5개항을 역설했다.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세균 전총리는 이어 토지공개념을 포함한 5개항의 대통령제 등 개헌론을 포괄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특히, 2022년의 대통령 선거 및 개헌론이 대한민국 정치사의 변곡점이 되길 기대는 물론 평소의 소신을 전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의원은 정 전총리의 출마선언 전 공식적인 대선 출마를 오는 17일 선언한다고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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