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의원이 31일 저녁 본청 중앙계단앞 최승재의원의 농성장을 찾아 안부를 나누며 건강에 요주의를 당부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의원이 700만 소상공인의 염원인 '손실보상법' 본회의 통과 촉구를 위해 돌입한 천막농성 50일, 단식투쟁 5일째로 접어들었다.

31일 오후 7시께 국민의힘 엄태영의원(제천시·단양군)은 최승재의원의 단식투쟁 천막농성장을 찾아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한다"면서 절대적인 건강유지를 전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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