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과 붉은장미가 하모니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정문 앞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검붉은 장미와 본청 의사당과의 하모니를 이루며,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낸다.

21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소재 국회 앞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로텐더돔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초여름 풍경을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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