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 구성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 회의 후속대책 논의 재개

[김종현 기자] 환경부(장관 한정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올해 1월 14일부터 14일까지 90일간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환경부‧서울시‧경기도의 업무 위탁을 받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모를 주관, 진행했다.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는 15일 오후 개최 예정인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 회의에서 재공모 실시 여부와 대체매립지 확보 대안 등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후속대책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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