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기자협회의 2021년도 정기총회 첫 화상회의 모습 캡처>

[권병창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 유수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 '2021년 정기총회'가 첫 랜선 화상회의로 열렸다.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244 소재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개의된 정기총회는 협회 집행부가 사전에 회의 안건과 참여방법 등을 공지한뒤 첫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총회 안건은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따른 향후 정관변경 건을 비롯 협회 차원의 사업분야와 회원 가입건 등이 다뤄졌다.
 
환경전문기자로 구성된 협회 정총은 회의전에 개설 방을 카톡으로 받아 링크를 클릭 또는 복사해 화상회의(Zoom Meeting)에 입장이 가능토록 했다.

그밖에 협회와 대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익제고는 물론 공조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확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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