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사장이 6일 오전 파주시와의 업무협약에 앞서 본청 현관에 대기중인 이주현평화기반국장, 한경준평화협력과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해찬(사진 왼쪽)이사장이 6일 오전 이주현평화기반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와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이사장 이해찬)는 지속가능한 평화경제를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오전 파주시 신관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협회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했다.

<박정의원이 파주시와 동북아평화경제협회간 업무협약식 참석에 앞서 현관에 도열한 시 평화기반국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MOU체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최종환시장, 박정국회의원, 이주현평화기반국장과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이해찬(전 국무총리)이사장,신명섭사무처장,김광민지자체협력사업단장,임정관기획실 책임연구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관문'이 되는데 앞장은 물론, 동북아 각국 및 관련 여러나라 간의 경제협력 사업의 촉매자,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반관반민(半官半民) 경제협력기구'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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