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권병창 기자]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김종순<사진>사무처장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 주제아래 '힐링을, 활력을, 즐거움을 함양하다'란 슬로건아래 성공적 개최를 예고했다

김종순 처장은 27일 오후 2021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경남도지사) 3층 처장실에서 현황과 가을 개최에 대해 연합뉴스 등 중앙언론 여행·관광 전문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4월 공고 개시를 비롯한 성공적인 가을 개최를 기치로 업무대행 재개, 세부실행 계획 확정 완료를 뒤로 오는 8월까지 행사장 및 기반시설 설치 등 행사준비를 완료키로 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현지 천연기념물 제154호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를 무대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육상태가 양호한 5년산 함양산삼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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