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장진으로 포진, 비약적인 향토기업 박차

<인호종합건설(주)의 김석준대표이사가 9일 오후 회사 사무실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파주=권병창 기자] 신화창조를 일궈낼 종합건설업 신규면허를 취득받은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호종합건설(주)'의 향토기업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 3월, 종합건설업으로 효시를 이룬 파주시 통일로 703 2층 소재 인호(人好)종합건설(주)의 김석준<사진>대표는 회사내 젊은 소장들이 손을 맞잡고 비약적인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7,8년간 개인사업의 경험을 되살려 종합건설업에 나선 비전은 이미 15년 정도의 노하우를 접목할 부푼 꿈에 젖어 있다.

그는 개발업은 물론 상가신축, 파주시 관내에는 대규모로 신축을 건축해본 적은 낮지만, 나름의 보람은 성동리의 유엔아이(UNI) 등을 손꼽았다.

뿐만아니라, 봉일천의 비교적 큰 규모로는 모 순대국집의 신축건물 역시 전회사 소속으로 완공했다고 귀띔했다.

소장을 포함한 직원 5명으로 진용을 갖춘 인호종합건설의 김 대표는 올해 큰 프로젝트로 청평의 신협건물을 비롯 관내에 2개 정도의 신축을 수주해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석준 대표는 "올해 희망적인 사업추진은 첫해이므로 좋은 인연으로 조금이라도 낮은 단가의 성실기업으로 입소문이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호종합건설’의 김석준 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20대에 파주로 들어와 벌써 22년이 지날 정도로 제2의 고향으로 살아가며 보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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