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전국민을 무려 5개월여 동안 열광의 도가니로 휘감은 TV조선의 미스트롯2 여제(女帝)에 양지은(제주)씨가 진(眞)을 품에 안았다.

5일 오전 12시40분께 열린 최종 결승전 결과는 진 양지은씨, 선(善) 홍지윤씨, 미(美)는 김다연 양에게 돌아갔다.

이날 결승전의 최종 순위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미스트롯2' 우승자는 총 1억 5,000만원의 상금과 조영수작곡가의 신곡을 받게된다.
양지은 씨는 수상 소감에 이어 특별 세레모니로 진의 왕좌에 앉으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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