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KBS2-TV의 인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나훈아의 공(空)을 택한 가수 진해성이 영광의 금메달을 가슴에 안았다.

21일 자정께 결승전을 겨룬 트롯 전국체전의 결과는 1위 진해성에 이어 2위 재하, 3위는 오유진학생에게 돌아갔다.

뒤이어, 4위는 신승태, 5위 김용빈, 6위 상호&상민, 7위 최향, 8위 한강 순으로 장도에 오른 9개월간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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