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
[한국민속촌(용인)=권병창 기자] ‘흰소의 해’가 밝았다.
12일 오후 황금연휴 설을 맞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연에 매다는 나의 소원’ 코너에는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국민의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고, 밝은 희망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세시풍습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연날리기는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 하여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고, 밝은 희망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
[한국민속촌(용인)=권병창 기자] ‘흰소의 해’가 밝았다.
12일 오후 황금연휴 설을 맞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연에 매다는 나의 소원’ 코너에는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국민의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고, 밝은 희망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세시풍습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연날리기는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 하여 액운을 실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고, 밝은 희망과 행복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