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핵실험을 또다시 중국에 예고한 북한이 16일 김정일생일 71주년을 맞아 쌀과 생필품 지급에다 연휴등 명절분위기인 가운데 시민단체 민생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김정은에 자유경쟁 시장체제 전환만이 피폐한 북한경제를 살릴 길이라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 관악구 신원동 소재 신원시장 입구에서 선군정치 대신 시장개방을 통한 선민정치로 자주권 강화보다 자생경제를 모색하길 촉구하고 있다.
<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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