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께 국회 본관 환노위 회의실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 회의실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부터 연일 불이 켜진채, 야근까지 의정활동으로 분주하다.

11일 오후 10시께 국회 경내는 무려 영하 10여도를 오르내리는 칼바람이 휘몰아치지만, 환노위 위원장실과 회의실에는 소등없이 근무가 이어졌다.

<8일 오후 9시50분께 국회 환노위실에는 야근으로 불이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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