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소속 전투 함정이 2021년 경비 해역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완도=김경남 기자/사진=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완도해경 예하 경비함정의 교대시 대형 태극기를 함교에 부착하고, 하얀 소띠 해의 첫날, 안전항해와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했다.

망망대해의 드넓은 해역을 대상으로 철통경비는 물론, 해상안전 수호에 경비함은 격랑을 헤치며, 새해 벽두 역시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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