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모임 정청래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일제잔재법률용어 청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정청래의원)은 121개의 '일제용어 포함 법안정비 목록'을 포함한 50항의 정비대상 용어 목록'을 선정, 대대적인 용어 손질에 나선다. 

정청래<사진> 의원 등은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일제잔재법률용어 청산' 제하아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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