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본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 능선과 골깊은 계곡에 쌓인 눈이 먼발치로도 많은 양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본 속초시 방향의 설악산국립공원 능선>

[설악산(한계령)=인터넷언론인연대] 해발 1,000급 백두대간의 등뼈, 설악산국립공원에 동화나라를 방불케하는 많은 눈이 쌓여 눈꽃세상을 빚어낸다.

13일 오후 5시10분께 강원도 양양을 출발해 인제로 향하는 한계령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10~20여cm의 적설량을 나타나 동심을 일깨웠다.

때마침 한계령휴게소에 이른 일부 탐방객들은 차량을 세워둔채 자신의 휴대폰에 연신 추억을 담아내는 등 손놀림이 분주했다.

<한계령휴게소 전경>
<운전자들이 자신의 휴대폰에 눈덮힌 설악산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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