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8일~1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 예정

<2019년도 엔벡스 개최 모습/사진=환경보전협회 제공 >
<사진=환경보전협회 제공>

2019년 19개국 244개 기업 참가 42,855명 관람, 해외바이어 1,068명 기록
무역상담액은 4,355억원, 수출상담회 및 발전사 구매상담회 동시 개최 및
해외수출 및 내수시장 개척지원 괄목

[권병창 기자] 1979년 이래 줄곧 성공신화를 일궈내며, ‘환경올림픽’으로 일컫는 대망의 2021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展(Envex)이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다가오는 2021년 7월8일~1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될 엔벡스는 벌써부터 환경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화제다.

이는 지난 2019년도 개최 성과의 경우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한데다 무려 42,855명이 관람했으며 해외바이어만도 1,068명이 다녀갔다.

<사진=환경보전협회 제공>

더욱이 무역상담액은 4,355억원의 수출상담회는 물론 발전사 구매상담회를 동시에 개최, 해외수출과 내수시장의 개척을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토대로 2021년 엔벡스 전시회의 환경산업기술 분야는 수처리(하폐수 처리, 정수처리 등),펌프 밸브, 대기오염 방지, 측정분석기 수질 대기 독성 등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산업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이다.

뿐만아니라, 친환경 상품, 화학, 정부 정책홍보 그린에너지, 친환경 자동 관련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및 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에너지 분야로 나눠진다.

비즈니스는 참가기업을 초청하며, 해외 바이어에 항공 및 숙박분야로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수출상담회 & 교류회 발전사 구매상담회 개시시는 참가 기회를 우선 제공키로 했다.

<사진=환경보전협회 제공>

PR & AD, 협력 미디어사를 통해 참가기업의 홍보자로 배포 및 현장 취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로 우수 환경기업에는 대상에 환경부장관 표창 및 환경보전협회장 표창은 물론, 기술 발표와 세미나 지원에 따른 회의실 등이 제공된다.

한편, 2021년 엔벡스(ENVEX) 대회는 환경보전협회·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이밖에 환경보전협회 주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대한상공회의소·KOTRA·K-Biz중소기업중앙회 후원사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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