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기관 최초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과 희망 메시지 전달
행사기간 공단 임직원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경주

[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9일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엄지척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부 및 전국 17개 시·도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코세페는 유통·제조·서비스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내수경기 회복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환경공단은 코세페의 성공과 희망 메시지를 적극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힘내요! 대한민국! 코세페 엄지척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엄지척 챌린지는 엄지척 포즈를 공단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 및 사진 등을 게재해 코세페를 적극 응원하게 됐다.

해시태그(Hashtag)는 단어 앞에 기호(#)를 붙여 특정 단어와 관련된 게시물의 검색· 분류 등을 용이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한편,환경공단은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고통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차원의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공단 본사가 소재한 인천 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공단 임직원의 외부식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연계행사인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 등에 공단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모든 국민의 가슴 속에 희망과 배려의 마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장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큰힘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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