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아트 부문 대상/김경렬씨>
<사진부문 대상/윤진호 씨>
<지면광고 대상/김원일 씨>

[환경공단(인천)=권병창 기자] 4반세기 동안 누려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주최 제25회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각 부문 영예의 수상자들이 선정된 가운데 환경부 장관상과 포상금등이 수여됐다.

폐품활용예술(정크아트)은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 폐품을 활용한 미술작품으로 환경공단이 주최한 이색 경연이다.

부문별 대상은 폐품활용예술 부문에 ‘견원지계(김경렬 작.사진)’, 지면광고 부문에 ‘자연을 지키는 마스크!(김원일 작.사진)’, 사진 부문에 ‘캠핑장의 밤(윤진호 작,사진)’이 선정됐다.

삽화(일러스트) 부문 최고상인 금상에는 ‘당신의 친환경 사랑실천을 응원합니다(주백찬 작)’이 올랐다.

폐품활용예술 부문 대상에는 700만 원, 지면광고 부문 대상에는 5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400만 원의 상금 및 환경부 장관상, 각 부문별 금상 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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