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투쟁'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 640명 정리해고 철회 및 운항재개 촉구를 위한 급기야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14일 오전 국회 정문앞을 무대로 '정리해고 철회 및 운항재개' 촉구를 위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및 조종사노조는 공공운수노조의 최준식위원장과 이상진민주노총 부위원장에 이어 박이삼이스타항공 조종사 지부장의 투쟁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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