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로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차상위계층 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사의 이번 물품전달은 지난 아름다운 자선장터에서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로 백미20kg, 김, 생필품 등을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손혁재 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행사를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시행하여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상, 하반기 자선장터와 분기별 관내 복지시설의 시설물 유지보수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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