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거센 반발로 임시총회장 코너로 몰려있는 정모 조합장>
<폴리스라인을 펼치고 있는 출동 경찰들>

[안양=권병창 기자] 안양시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2차 임시총회가 열릴 23일 오후 비대위의 강렬한 반발속에 정모 조합장이 코너에 몰려 있다. 

이날 조작된 서면결의를 보관중인 경비용역들이 조합장을 둘러 에워싸자, 출동 경찰들은 조합장의 신병을 확보,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에 앞서 취재기자들은 임시총회장 입장을 거절당하자, 경비용역들과 한동안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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