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심기업 참가

<카자흐스탄의 참사관이 정부 차원의 협력을 설명하고 있다.>
<정진영회장이 국내기업 CEO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중앙아시아 상공회의소(Central Asian Chamber of Commerce,회장 정진영)는 한국을 포함한 우수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Q&A)기회가 이어졌다.

주요 기업체의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향한 기업유치는 물론 그에 발맞춘 발대식이 서울 여의도에서 개막됐다.

<한 기업인이 질문을 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설명회와 발대식은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국내 50여 기업만을 제한적으로 초청,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참사관은 "자택 역시 한국인이 지은 만큼 'Korea'는 바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히, 현지에서의 투어 즉, 관광사업 역시 높은 관심을 갖고, '코로나19'를 벗어나면 적극적으로 관광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과 호수, 사막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그랜드캐년과 5성급 호텔, 그외 고전적이거나 유치시설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으며, 보여줄 게 많기에 한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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