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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임진강‧한강수위 관리로 홍수피해 예찰 강화특별재난지역 선포시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
<개성으로 향하는 통일대교의 임진강 수위가 철교 바로 밑까지 차오른 원경>

[파주=권병창 기자/세종=김민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접경지역 호우피해 현장 가운데 연천군 군남 홍수조절댐을 찾아 댐 관계자로부터 운영 및 조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에 앞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명래 장관은 한강 및 임진강<사진> 등 홍수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과 같은 집중호우는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어 이상기후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홍수관리 대책이 신속히 필요하므로 관계기관에 세부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6일 임진강 홍수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아울러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발생한 경찰선 등 전복 사고와 관련해 “댐 방류지역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부터 6일까지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크고 작은 홍수피해가 있었다.

특히, 북한지역에 내린 비로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5일 12시14분께 관심단계 수위(7.5m)를 초과하고, 오후 5시50분께 주의단계 수위(12m) 초과해 하류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연이은 장맛비로 수위가 오른 임진강 지류>

필승교 수위는 임진강 우리나라 최북단 지점으로 북한으로부터 방류되는 홍수량이 가장 먼저 수위에 반영되는 지점이다.

필승교 수위는 5일 오후 8시10분 최고 13.1m를 기록하고 점진적으로 낮아져 6일 오후 2시30분 9.46m를 기록 중으로, 북한지역에 추가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수위가 내려갔다.

환경부는 필승교 수위를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하류 군남홍수조절지 방류량 연계를 통해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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