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센터 방학특강

하남시가 지난해 저소득층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연비누 만들기'를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 25명이 참여하는 '천연비누 만들기'를 매주 목요일 운영해 장미꽃, 자동차, 돌고래 등의 다양한 소재로 1수업 1작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비누 만들기를 함께 하며 가족간의 화합을 높이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는 고학년도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미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