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한 객실승무원이 현장발언을 통해 남모를 고통속에 휴직의 시련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동료 여성 승무원이 결의대회장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홍대역입구(서울)=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 노동자 제7차 총력결의대회 연단에 오른 한 객실승무원이 현장발언에 나서 눈시울을 붉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애경그룹 본사앞에서 개최된 결의대회에는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등 400여명이 참석, 제주항공과 애경그룹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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