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측이 마련한 고의적 파산 제주항공을 규탄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중이다.>

[여의도=권병창 기자] LCC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난항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와 공공운수노조 등은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펼쳤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전개된 6차 결의대회에는 조종사노조와 공공운수 노조,비정규직 노동자 등 300여명이 참석,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의 박이삼위원장이 '제주항공과 이상직의원'관련, 사자후를 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