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노조원들이 후원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여의도=권병창 기자] '운항 즉각재개, 구조조정 중단'을 기치로 이스타항공 노동자 4차 총력결의대회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상직 의원 문자보내기-후원금 납부'를 통해 각 개인별 '18원'씩 후원금 계좌로 동시에 송금, 항의성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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