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산림협력센터(파주)=권병창 기자] 숲으로 남북을 잇다란 미래 비전아래 첫 준공한 남북산림협력센터 옥상에서 바라본 북녘의 목가적인 림한마을이 시야에 들어선다.

3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소재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을 앞둔 가운데 센터 옥상에서 바라본 개성특별시 개풍군 림한마을이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다가선다.

현지 일대는 혁명사적관과 인민문화회관,림한소학교 등이 먼발치로 시야에 들며,여느 농촌의 풍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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