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본관 전경>
<화려하게 만개한 박태기나무꽃>

[파주=권병창 기자] 46만 시민의 쉼터 파주시 본관 앞뜰에는 함초롬히 피어오른 자산홍과 박태기꽃 등 작은 꽃대궐을 방불케 한다.

28일 오후 쾌청한 날씨아래 평상 기온을 되찾은 가운데 활짝 만개한 각양각색의 꽃화원이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령 10여년생의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영산홍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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