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후보가 4.15총선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9시께 마지막 유세로 사자후를 토해내고 있다. >
<박정의원의 유세지원에 나선 신경민의원>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는 과거와 다르다. 안보 1번지를 뛰어넘어 이제는 '평화 1번지' 입니다."

14일 오후 8시부터 제21대 국회의 '4.15총선' 마지막 선거운동일을 맞아 박 후보는 과거의 냉전이 아닌 파주의 평화로 나가자고 사자후를 토해냈다. 

그는 "평화개혁의 깃발을 우뚝 세우겠다."며 "이를 위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지구의 네바퀴 반을 뛰었다."고 상기했다.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신의 휴대폰 플래쉬를 비추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앞서 트로트 '엄지척' 등을 부르며 선거운동원들이 율동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그는 "의정활동 기간 초선의원의 '법안발의 1위, 우수의원상 연거푸 43관왕 기록, 99%의 본회의 등 출석률, 파주교육의 혁신도시 추진, 금촌 문산 적성시장 활성화 등에 앞장섰다"고 상기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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