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 지키며 끝까지 최선 다할 터”

[파주=권병창 기자] 윤후덕 파주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선거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간담회를 진행할 때 △입장 전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선거운동원들은 시민들과 집적 접촉은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사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윤후덕 후보 캠프 역시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집중 유세를 없애고, 거리 선거운동 시 선거운동원들 간 1m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있다.

윤후덕 후보는 “사전투표율로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는 시민들이 지닌 선거 열기를 꺾을 수 없습니다”라며 “저도 비대면 선거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시민 분들을 많이 만나지 못해 아쉽다”며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을 지키며 시민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윤후덕 후보는 파주시 갑 국회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등 5개 비서관, 제38대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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