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파주시 금촌동 중앙빌딩2층 파주신문 '김순현TV' 출연

<윤후덕 후보가 1일 김순현TV에 출연한 뒤 원내수석부대표와 '코로나19' 대책위원 등으로 눈코 뜰새없이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윤후덕 후보와 김순현 사회자가 유튜브 중계에 앞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파주시언론사협회 공동취재/정리=권병창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4.15총선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북단 접경지역 파주시를 무대로 출사표를 내건 (예비)후보를 만나 선거공약과 미래 비전을 조명해 본다.

1일 오후 파주시언론사협회(대표 임현주)는 금촌동 소재 중앙빌딩2층 파주신문 '김순현TV(PD 내유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윤후덕<사진>후보와의 토론의 자리를 마련, 대담에 들어갔다.

이날 4.15총선 출마자 릴레이 대담에는 파주신문, 파주인해피코리아, 파주시대, 파주에서, 파주일보 등 5개사가 공동 취재에 참여했다.<편집자 주>

대망의 3선에 도전하는 4.15총선 윤후덕예비후보는 파주시갑의 핫이슈로 딜레마에 휘말린 GTX-A노선에 대해 "안전한 노선확보를 골자로 1년 반동안 끌어온 교하 8단지 비대위와 '정책협약서'를 체결,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현지 교하 8단지 비대위와 발전방안에 따른 공동노력키로 과반수 동의와 사인을 작성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관할 국토부를 엄청 오갔다"며 "지하철 3호선의 연장노선에 따른 경제성 확보, 예타 등 각고의 숨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상기했다.

<윤후덕예비후보가 지하철 3호선의 파주 연장을 통해 운정역을 원도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더욱이 실무 총괄자인 기재부 2차관을 여당 간사로서 만나며, 가장 많은 예산책정으로 솔직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숨은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혀 적잖은 몸과 마음 고생을 시사했다.

윤 후보는 또한, "의정활동 8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GTX-A 노선 연장에 일조했다"며, "당초 국가철도계획에서 밀렸던 내역을 2016년도 애를 쓴 결과, 파주연장을 조건부로 마침내 반영하게 됐다."는 후일담을 귀띔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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