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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코로나19' 청정지역 수호천사 '구슬땀'

연평도 전역 대상 방역, 소독지원나선 연평부대
[연평도=이형섭 기자
] 해병대 연평부대는 18일 연평도 전역에 대한 방역 소독으로 군작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방역 소독지원은 지역사회 유입방지를 위한 연평면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데다 연평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방역 소독을 위해 부대에서는 제독차와 병력 20여명이 투입, 구슬땀을 흘렸다.

제독차를 이용해 연평도내 주요 도로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병력들은 등짐펌프를 이용해 다중이용시설 및 기관시설 등 10여개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도내 경로당 및 연평 초·중·고교를 집중 소독했다.

접촉이 빈번한 손잡이, 문고리, 책상 등에 소독을 실시하여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또한, 연평부대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454장의 헌혈증을 인천혈액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해병대 연평부대장 박승일 대령은 “연평도는 좁은 생활권에 밀집된 주거 환경의 특성상 주민들이 느끼는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매우 큰 편”이라고 밝혔다.

박 대령은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원점에서 차단하여, 코로나19 청정지역 연평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병대 연평부대는 도내 '코로나(COVID)19' 유입의 전방위적 차단을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여 방역 주기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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