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2020 日나가사키현 관광상담회 개최'가 잠정 순연됐다.

일본의 사단법인 나가사키관광연맹은 오는 19일 나가사키관광연맹에서 마련한 '나가사키현의 관광정보를 홍보하려 서울 개최를 추진했다. 

그러나, 13일 주최측은 나가사키현으로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일환으로 개최키로 한 '2020 나가사키현 관광상담회'를 부득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급속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참석하려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가사키관광연맹은 끝으로 행사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본의 나가사키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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