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협회장,박만승부회장 등 10여명 참석

<김영중회장이 2020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국내외 환경기술(ET) 및 환경산업의 연계,육성을 수행하는 (사)한국환경컨설팅협회(협회장 김영중)는 2020년도 제1차 정기총회 및 이사진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JnK디지털타워 15층 대지T.I.A 회의실에서 열린 정총 및 임원 선임은 10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총에는 지난 2019년도 협회 사업실적 및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임원 선임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전년도 주요 실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토양지하수 통계자료집 제작 및 정책효과 평가를 위한 지표개발 연구' 사업을 수주, 완료했다.

이어 '19년 사업실적은 전략분야 인력양성에 따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성공리 이행한데 이어 2020년 역시 배출권 거래제 운영지침 실무향상 과정 등 9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정기총회와 이사진을 선임한 뒤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사진>한 임원진은 한국환경컨설팅협회의 김영중협회장, 박만승부회장(주.썬프라 전무), 김호현이사(평택대 ICT환경융합전공 조교수),변정근이사(주.아이리드 대표),송석원이사(호서대 환경공학과 겸임교수/대지T.I.A 대표),은준상이사(청솔산업개발 이사),나경원이사(주.이알지 대표), 진준수한국컨설팅협회 전대표, 권병창이사(환경방송 편집/보도국장), 김남국상임 사무국장(광운대 환경공학과 겸임 교수) 등이 참가했다.

이사진은 이외 고순현이사(에코앤파트너스 상무이사), 고일원이사(한국자원경제연구소 소장),기정석이사(지오스캔 대표), 오순애이사(사.동물권행동 카라 이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한국환경컨설팅협회는 지난 2006년 7월, 당시 주수영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이래 2007년 10월, 환경부 비영리 사단법인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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