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주시 금촌동 소재 4.15총선 선거사무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의 박정의원이 3일 파주시 금촌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박정의원이 3일 파주시 금촌동 소재 4.15총선 선거사무소에서 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선언을 하고 있다. 

박정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사람이 크면 파주가 큰다"며 재선의 국회 입성 도전에 대해 일성(一聲)을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대책위 의원인 박 의원은 본 출마선언에 대한 기자회견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먼저 모두발언을 했다.

<박정의원이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아젠다로 파주를 위해 다시 뛰겠다"며 "(46만여)파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 일방적 희생이 아닌 적극적인 보상과 발전의 파주로'"를 위해 지속가능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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