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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일부 개방 및 대피소 전면 개방

[원주=김종현 기자]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새벽부터 설악산국립공원 정상부인 대청봉 등 탐방로 일원에 많은 눈이 내렸으며, 적설량은 대청봉 기준 80cm가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탐방 안전이 확인된 천불동계곡의 비선대~대청봉 구간 등 일부 탐방로를 부분 개방하고 대피소는 모두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많은 적설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룡능선, 한계령 등 탐방로는 지속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으며, 통제된 탐방로는 안전점검 후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 구간에 위험요소가 노출될 경우 즉시 탐방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단계별 상황조치 지침에 따라 국립공원내 다중이용시설인 대피소, 야영장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예약 취소 시에는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재난안전과장은 겨울철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기온이 낮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방한복, 방한모, 여벌의 옷, 비상식량, 랜턴 등 겨울 산행장비를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상황에 따라 탐방정보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및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확인 후 안전한 겨울 산행에 대비하여야 한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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