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전국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됐으며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사업팀 김이규 팀장이 29일 11시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울산상의가 지역 직장인, 시민,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 자격 검정 서비스의 경우, 이용 인원이 전체 3만2천392명으로 전년도 이용 인원 2만6천70명에 비해 24.3%로 증가했으며, 특히 상시검정이 2만9천638명으로 전년 대비 5천811명이 증가했다.

또한 정기시험 외에 연간 상시시험을 운영함으로써 자격 취득에 필요한 시간이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으며 지난해 상시검정 횟수를 1천42회 개설해 전년도와 비교해 71회를 증설하는 등 학생들의 응시가 늘어나는 방학 기간에 추가 시험을 개설하고 수험생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이날 대한상공회의소는 울산상의 외에도 경기 북부 상의, 세종상의, 양산상의, 경산상의 등 5개 상의를 2019년도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하고 우수직원들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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