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량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드리만치 파손된채 흉물스레 이송되고 있다.>

[제천=김민석 기자] 운전자의 신원미상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장애인용 볼라드가 파손된데다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리만치 반파됐다.

최근 발생한 심야 교통사고는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채 차량은 상가를 들이받고 도주하려다 심하게 부서진 차체를 방치하고 운전자는 도주해버린 것.

<한 음식점의 문짝을 들이받은 흔적>

경찰 등 당국은 차적 조회와 탐문조사를 통해 조속한 시일내에 운전자를 색출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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