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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초속 20m 강풍…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국제공항에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공항에는 전날 오전 9시50분을 기해 발효된 윈드시어(Wind Shear·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윈드시어특보는 이·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노트(초속 7.7m) 이상의 바람이 변화할 때, 강풍특보는 10분간 평균풍속이 25노트(초속 12.8m) 이상 또는 최대순간 풍속이 35노트(초속 18m) 이상인 현상이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6시19분 제주공항에서 초속 21.2m의 최대 순간 풍속이 기록된 가운데 현재 제주공항에는 초속 10~20m의 강한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공항에서는 기상악화와 연결편 문제로 6편(출발 3편·도착 3편)이 결항하고, 8편(출발 3편·도착 5편)이 지연 운항하고 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441편(출발 223편·도착 218편), 국제선 55편(출발 27편·도착 28편)이 운항될 예정인 가운데 기상청은 9일 낮 12시까지 강풍과 돌풍으로 인해 항공기 연결편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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